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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윤서 "첫 극장 영화 '청설', 관객들과 직접 마주할 생각에 설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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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LFhVrRr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노윤서가 첫 극장 영화인 '청설' 개봉 앞둔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B6o3lfmem3" dmcf-ptype="general">노윤서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설'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청설'로 많은 것들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됐다"며 "관객들과 직접 마주할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라고 했다. </p>
          <p dmcf-pid="bPg0S4sdEF"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하루'의 조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KclPUN1mOt" dmcf-ptype="general">노윤서는 자신의 첫 극장 영화인 '청설'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VIP 시사회를 경험했는데, '청설'로 언론 시사회와 무대인사 자리를 처음 경험하게 됐다"며 "저희가 오늘 첫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는데, 관객들과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떨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9kSQujtss1" dmcf-ptype="general">생활력 넘치는 여자 여름을 연기한 노윤서는 "오늘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수어로 소통하다 보니 표정 연기에 공을 들였다"며 "저희가 영화 찍기 전에 약 두세 달 정도 수어를 연습했는데, 배우들과 연습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다. 또 선생님들과 밥을 먹으면서 실제 수어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자연스러운 동작들을 배우려고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2Evx7AFOD5"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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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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