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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지훈♥이은혜 결혼 6년만 새로운 가족 생겼다 “막내딸 입양”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1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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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은혜 노지훈/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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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노지훈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34705459zzdm.jpg" data-org-width="686" dmcf-mid="2vJalfme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newsen/20241028134705459zzd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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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훈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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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KD 유기견 보호센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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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노지훈 이은혜 부부에게 새 식구가 생겼다.
 10월 16일 노지훈은 소셜 계정에 "새로운 가족을 정식으로 소개한다"라며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로'를 소개했다.
 노지훈은 "탄천변 풀숲에서 구조되어 보호소에 입소되었지만 단 한건의 문의도 없이 쉼터에서 새 가족을 기다려왔다고 한다"며 "유기견보호센터에서는 ‘옥자’로 불리었지만 ‘아로’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첫날에는 낯을 가렸지만 오늘은 먼저 다가와 웃어준다, 첫째 ‘아샤’, 둘째 ‘아로’ 우리 많이 사랑하자"라고 덧붙였다. 
 유기견 보호소 측 역시 최근 소셜 계정을 통해 "노지훈 이은혜 부부께서 옥자를 눈여겨봐주시고, 지난 9월 열린 입양캠페인에도 참여해 주셨다"며 "유기견 입양 문화를 개선하는데 공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두 분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라고 알렸다. 
 노지훈 이은혜 가족의 계정에도 "우리집 막내딸 아로가 된 아로의 행복한 견생을 응원해달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좋은 일 하셨네요, 감사드려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 듬뿍 주시길", "너무 멋있어요", "이 가족에게 모든 행운이 쏟아지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지훈, 이은혜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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