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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강훈 버리고…‘싱잉 플러팅’ 서은광 vs 질투 폭발 이민혁…지예은의 선택은?(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8 0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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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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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NBHXMU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Chosun/20241028083810317sshs.jpg" data-org-width="700" dmcf-mid="qqXN6PCn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SpoChosun/20241028083810317ss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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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bjbXZRuE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훈에게 호감을 표하던 지예은이 서은광, 이민혁과 예상치 못한 삼각관계에 빠지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사했다.</p>
          <p dmcf-pid="2KAKZ5e7OL"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아영과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동 중 김아영은 후배 지예은에게 "은광님과 민혁님 중 누구에게 더 호감이 가느냐"고 물으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띄웠다.</p>
          <p dmcf-pid="VfDfF3nbEn" dmcf-ptype="general">서은광은 곧바로 지예은에게 접근해 자신의 휴대폰을 내밀며 "번호를 알려 달라"는 직진 고백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요청에 지예은은 당황해 "미쳤나 봐"라며 외쳤고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f4w430LKOi"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얼굴이 붉어진 지예은을 보며 "싫지 않은 눈빛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지예은은 "적극적인 남자가 좋다"는 반응으로 서은광의 돌직구 애정 공세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아영은 "예은이는 확실히 적극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이민혁은 질투 어린 표정으로 "벌써 저울질하는 거냐"고 투덜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dmcf-pid="48r80po9EJ"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비투비의 히트곡 '너 없이 안 된다'를 배경음악으로 틀었고 서은광은 지예은 옆에서 열창하며 '싱잉 플러팅'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은광, 분량 확보 제대로 한다"며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p>
          <p dmcf-pid="8O7OLoXDOd"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석진이 이민혁에게 "서은광과 지예은의 관계를 응원하느냐"고 묻자 이민혁은 "아무한테나 흔들리는 사람은 나도 좀…"이라며 은근히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새로운 음악이 흘러나오자 이민혁도 지지 않겠다는 듯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p>
          <p dmcf-pid="6IzIogZwwe" dmcf-ptype="general">혼란스러운 상황에 지예은은 "이런 건 어떻게 해야 하냐. 미치겠다"고 말하면서도 "내 마음은 갈대 같다"며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아영은 "하지만 보수적인 면도 있다"며 지예은이 빠른 접근에는 부담을 느낄 수 있음을 대신 전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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